운정1동

운정1동은 신도시개발에 따른 인구유입으로 도시화에 부합하는 행정체계로의 전환이 요구되어 2011년 7월 25일 교하읍이 4개동으로 분동되면서 신설되었다.
'운정(雲井)'이란 명칭은 옛날 교하읍 야당리에 샘이 잘 나는 우물 아홉 개가 있어 구우물이라 하였는데 지나가는 사람이 지명을 묻기에 구우물이라 했더니 구름우물로 잘못 들어 생긴 이름으로 수렁논이 많고 우물이 많아 안개가 자욱하였다고 한다.

운정1동은 신도시지역과 비도시지역으로 공존하는 지역으로 비도시지역은 농촌지역의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신도시 개발과 함께 운정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은 상업지구가 형성될 예정이고,
운정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법원, 등기소, 우체국 등 행정타운의 중심지로 주민에게 편리한 생활을,
운정호수공원은 신도시주민의 문화 및 힐링공간의 중심으로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제공하고 있다.

일반현황(2025. 10월 말 기준)

주요시설 현황

관할구역 현황